경남대학교 입학처 지역교육지원센터는 지난해 12월 29일부터 30일까지 이틀간 한일여자고등학교 1·2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진로탐색형 창의융합 프로젝트’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학생들이 스스로 진로와 전공을 탐색하고 창의적 문제 해결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설계된 참여형 교육 프로그램이다. 기존 강의 중심 방식에서 벗어나 프로젝트 기반 수업으로 구성해 진로 탐색의 실효성과 몰입도를 높였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은 간호학과를 포함한 총 9개 학과 교수진의 지도를 받아 전공별 실험·실습과 성과물 제작 활동에 참여했다. 학생들은 팀 프로젝트를 통해 각 전공의 특성과 학문적 접근 방식을 직접 체험하며, 전공 선택에 대한 이해와 진로 인식을 구체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서림 지역교육지원센터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스스로 진로를 설계하고 전공 적합성을 탐색할 수 있도록 돕는 데 중점을 둔 것이 특징”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고교와의 연계를 강화해 학생 맞춤형 진로·전공 탐색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남대는 지역 고교와의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진로·전공 체험형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하며, 지역 인재의 성장과 대학-지역 연계 교육 모델 고도화에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