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는 6일, ‘2025년 찾아가는 공동주택관리 업무 컨설팅 사례집’을 발간했다. 공동주택 관리 현장에서 반복되는 행정·법률 혼선을 줄이고, 투명하고 체계적인 관리가 자리 잡도록 돕기 위한 자료다.
사례집은 포천시가 지난 2023년부터 운영해 온 ‘찾아가는 공동주택관리 업무 컨설팅’ 과정에서 축적한 현장 사례를 바탕으로 만들었다. 특히, 지난해 기준 주요 사례를 추려 정리했고, 공동주택 관리주체와 입주자대표회의가 현장에서 부딪히는 쟁점을 ‘바로 적용 가능한 해법’으로 풀어내는 데 무게를 뒀다.
내용은 관리비 집행과 회계처리, 입주자대표회의 운영, 장기수선계획 수립, 사업자 선정 절차, 공동체 활성화 단체 운영 등 공동주택 관리 전반을 폭넓게 다룬다. 각 사례마다 관련 법령과 함께 개선 방향을 정리해, 실무자가 현장에서 참고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포천시 관계자는 “사례집이 공동주택 관리 과정에서 생기는 갈등과 혼선을 줄이는 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 지원을 이어가며 공동주택 관리 역량을 높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