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사상구청에 이웃돕기 성품을 전달한 신라 시니어스 아카데미 총동문회.(사진=신라대 제공)

신라대학교 평생교육원은 ‘신라 시니어스 아카데미’ 총동문회에서 지역 내 소외계층을 위한 이웃돕기 성품을 사상구청에 전달했다고 31일 밝혔다.

지난 29일 사상구청 영상회의실에서 신라대 평생교육원 김순석 원장과 부산시 조병길 사상구청장, 신라 시니어스 아카데미 손영익 총동문회장 및 동문들이 참석한 가운데 신라 시니어스 아카데미 총동문회가 사상구청에 라면과 이불 등 230만원 상당의 이웃돕기 물품을 기탁했다.

신라 시니어스 아카데미 총동문회는 2018년 첫 기부를 시작으로 매년 연말마다 지역 내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나눔 활동을 꾸준히 하며 이웃 사랑 실천과 지역사회에 온정을 전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