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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대 최정배 교수, ‘학-산-지 상생 모델’로 중기 디지털 혁신 이끌어

스마트팩토리·DX 성과로 장관상 2회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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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손혜영기자 |  2025.12.31 13:11:57

최정배 교수.(사진=동서대 제공)

동서대학교 일학습병행센터 최정배 교수가 지역 중소기업의 체질 개선과 일자리 창출을 견인하며 ‘학교-산업-지역’이 공존하는 새로운 상생 표준을 제시하고 있다.

최정배 교수는 대학의 이론 교육에 머물지 않고 지역 중소기업 현장을 직접 찾아가는 ‘현장 밀착형 지도’를 통해 NCS(국가직무능력표준) 기반의 교육훈련과 일학습병행 프로그램을 운영해 왔다. 특히 중소기업의 숙원 과제인 디지털 전환(DX)과 스마트팩토리 도입을 성공적으로 이끌며, 인력난 해소와 생산성 향상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았다는 평가를 받는다.

이러한 혁신적 공로를 인정받아 최교수는 지난 2023년 고용노동부 장관 표창을 받은 데 이어, 올해는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표창을 수상하는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는 대학이 보유한 지적 자산이 산업 현장의 고용 안정과 경제 활성화로 이어진 실질적인 성과를 입증한 것이다.

동서대 일학습병행센터는 앞으로도 지역 산업과의 협력을 강화해, 교육·훈련 성과가 현장 경쟁력과 일자리 창출로 이어지는 지속 가능한 상생 모델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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