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약품은 ‘미에로화이바 데이톡’이 올리브영 온라인 채널에 이어 오프라인 매장에도 입점하며 판매 채널을 확대한다고 23일 밝혔다.
‘미에로화이바 데이톡’은 지난 7월 출시된 미에로화이바 브랜드 최초의 건강기능식품으로, 36년 식이섬유를 연구해온 현대약품의 노하우가 집약된 제품이다.
현대약품에 따르면, 제품에는 식약처로부터 기능성을 인정받은 원료를 포함해 식이섬유가 풍부한 과일과 채소에서 추출한 26종의 부원료를 더해 식후 혈당 상승 억제, 혈중 중성지질 개선, 원활한 배변 활동에 도움을 줄 수 있다.
한편, 현대약품은 이번 오프라인 입점에 맞춰 소비자 주목도를 높이기 위해 포인트 컬러를 적용한 패키지 리뉴얼도 함께 진행한다. 해당 제품은 22일부터 전국 올리브영 총 400여개 오프라인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현대약품 미에로화이바 관계자는 “‘미에로화이바 데이톡’은 출시 이후 날씬한 기분, 건강한 관리를 위한 하루 디톡스 습관을 가지길 원하는 소비자들의 높은 관심을 확인했다”며 “이번 오프라인 입점으로 제품을 직접 보고 구매하고자 하는 소비자들의 수요에 적극 대응하고, 건강기능식품 시장에서 입지를 더욱 강화해 나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