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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2026년 ′올해의 책′ 시민 설문 시작

오는 23일부터 내년 1월 6일까지…후보도서 투표로 최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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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박상호기자 |  2025.12.22 23:48:40

설문조사 안내문(사진=양주시)

양주시가 오는 23일부터 2026년 ′올해의 책′ 선정을 위한 시민 설문조사를 진행한다. 설문은 내년 1월 6일까지 온라인으로 참여할 수 있다.

 

′올해의 책′은 책 읽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매년 추진하는 독서문화 사업이다. 시민 추천 도서를 바탕으로 시민선정단 평가와 시민 설문을 거쳐 최종 도서를 뽑는다.

 

이번 설문 대상은 시민 추천으로 모인 75권 가운데 1차 심사를 통과한 후보도서다. 1차 심사에는 초·중·고 학생, 독서토론 전문가, 교사, 독서회 회원 등으로 꾸린 시민선정단이 참여해 후보군을 추렸다.

 

시는 설문 결과를 토대로 내년 1월 중 도서선정 전문위원과 시민선정단 회의를 열어 올해의 책을 확정할 계획이다. 선정 도서는 사립작은도서관, 보육기관, 학교, 지역서점 등과 연계한 독서문화진흥사업에 활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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