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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도민의 집 ‘겨울이 반짝이는 순간’ 경관조명 운영

홀로그램 오너먼트로 색다른 겨울 야경 연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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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손혜영기자 |  2025.12.04 16:44:58

도민의 집 경관조명 포스터.(사진=경남문예진흥원 제공)

경남도와 경남문화예술진흥원은 뜻깊은 연말을 도민들과 함께하기 위해 도민의 집 정문 주차장과 앞뜰에 경관조명을 설치하며 본격적인 겨울맞이 단장을 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조명 연출은 ‘도민의 집에서 겨울이 반짝이는 순간★’을 주제로, 수목에 따뜻한 조명을 더해 감성적인 겨울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특히 앞뜰에 설치된 홀로그램 오너먼트(장식품)는 도내 콘텐츠 기업이 제작에 참여한 것으로, 움직이는 눈사람과 산타 등 다채로운 콘텐츠로 겨울 정취를 생동감 있게 전달한다.

도민의 집은 2022년 개방 이후 겨울철 조명 연출을 진행해 도민들로부터 꾸준한 호응을 얻고 있으며, 올해에도 가족·친구·연인이 함께 찾는 야간 명소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도민의 집은 10월부터 4월까지 오전 9시부터 저녁 7시까지 운영되며, 매주 월요일 휴관한다. 경관조명은 이달 말까지 운영되며, 도민 누구나 자유롭게 방문해 아름다운 겨울 야경을 감상할 수 있다.

김종부 진흥원장은 “이번 경관조명이 도민의 집을 찾는 도민들에게 특별한 기억이 되길 바란다”며 “진흥원은 도민의 집이 일상 속 문화향유가 가능한 공간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 양한 볼거리와 프로그램을 준비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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