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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강청, ‘울산 항만구역 화학안전 협의체’ 업무협약 체결

울산 항만구역 내 화학사고 발생 시 공동 대응체계 확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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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손혜영기자 |  2025.12.03 10:33:04

2일 울산 문수컨벤션웨딩홀에서 열린 울산 항만구역 화학안전 협의체 업무협약식에서 참석 관계자들이 협약서에 사인을 하고 있다.(사진=낙동강청 제공)

낙동강유역환경청은 지난 2일 울산 문수컨벤션웨딩홀에서 울산 항만구역 화학안전 협의체 회원 21개사와 항만구역 내 화학사고 대응체계 확립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전국에서 액체 화물 물동량이 가장 많은 울산 항만구역의 화학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화학사고 예방·대응·복구 전과정에서 협의체 회원사가 보유한 인적·물적자원을 공유해 지역 화학안전 수준을 지속적으로 확보하기 위한 협력 강화에 목적을 두고 있다.

특히 항만구역 내 화학사고 안전교육과 민·관 합동훈련, 회원사 간 화학안전관리 시스템 공유 등을 통해 화학사고 예방·대응 역량을 강화해 나가는 한편, 유해화학물질 취급시설에 대한 검지·경보설비도 점진적으로 확대 설치해 나갈 예정이다.

서흥원 낙동강청장은 “이번 협약식을 계기로 '울산 항만구역 화학안전 협의체'와 긴밀히 협력해 울산 항만구역 화학 안전관리를 철저히 하고, 화학사고 발생 시 신속히 대응해 사고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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