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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청송군 ‘풀스택 역노화 생태계’ 구축 시동

국제 역노화 서밋 성료…10개 기관 컨소시엄 출범하며 청송, K-U시티 핵심 실증지로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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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신규성기자 |  2025.11.24 16:34:11

2025 청송 국제 역노화 서밋 포스터. (사진=경북도 제공)

(CNB뉴스=신규성 기자) 경북도와 청송군이 24일부터 오는 25일 청송 소노벨에서 ‘2025 청송 국제 역노화 서밋’을 개최하며 역노화 연구·AI 기술·기능성 소재 산업을 하나로 연결하는 ‘풀스택 역노화 생태계’ 구축에 나섰다.

행사는 세계적 노화 연구자인 아담 안테비(막스플랑크 연구소), 주종준(홍콩대학교) 교수를 비롯해 국내외 연구자·AI·바이오 기업 관계자 등 300여 명이 참석해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서밋에서는 경북도·청송군·대구가톨릭대와 DGIST 웰에이징센터, BioNexus, CellKey AI, 유니베라 등 10개 기관이 참여한 ‘청송 역노화 연구·산업 협력 컨소시엄’이 공식 출범했다.

이를 통해 청송은 연구–AI–농업 기반 기능성 소재–산업화를 모두 실증하는 K-U시티 프로젝트의 핵심 거점으로 자리매김하게 됐다.

경북도는 2027년 준공 예정인 ‘청송 AI 역노화 연구단지’를 중심으로 지역 농특산물 기반 기능성 소재 연구, AI 다중오믹스 분석, 기업 협력 및 실증 시스템을 확대할 계획이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청송이 앞으로 대한민국 역노화 산업의 대표 실증지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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