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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그니엘 부산, ‘2025 월드 럭셔리 호텔 어워즈’ 3개 부문 2년 연속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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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임재희기자 |  2025.11.04 14:04:01

프리미어 스위트 더블 객실.(사진=시그니엘 부산 제공)

시그니엘 부산이 ‘2025 월드 럭셔리 호텔 어워즈(The World Luxury Hotel Awards)’에서 3개 부문에 2년 연속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월드 럭셔리 호텔 어워즈’는 업계 전문가와 전 세계 고객 30만여 명의 평가를 바탕으로 세계 최고 수준의 호텔과 리조트를 선정하는 글로벌 시상식이다.

시그니엘 부산은 ▲럭셔리 해변 호텔(Best Luxury Beach Hotel) 글로벌 부문 ▲럭셔리 데스티네이션 호텔(Best Luxury Destination Hotel) 동아시아 부문 ▲럭셔리 지속가능한 호텔(Best Luxury Sustainable Hotel) 국내 부문 등 총 3개 부문에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이름을 올렸다.

시그니엘 부산은 해운대 백사장을 마주한 입지와 파노라믹 오션뷰를 자랑하는 객실, 사계절 운영되는 인피니티풀, 최고급 웰니스 시설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부산 특급호텔 가운데 최초로 ‘미쉐린 가이드 부산’에 등재된 모던 광동식 레스토랑 ‘차오란’을 비롯해 매 시즌 새로운 콘셉트의 디저트와 베이커리를 선보이는 ‘더 라운지’, 프리미엄 뷔페 레스토랑 ‘더 뷰’ 등 수준 높은 다이닝 시설이 투숙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시그니엘 부산 관계자는 “올해 미쉐린 2키 획득을 비롯해 세계적으로 권위 있는 시상식에서 잇달아 좋은 성과를 거두게 돼 매우 영광”이라며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경영을 실천하고, 시그니엘 부산만의 품격 있는 서비스와 프리미엄 다이닝으로 차별화된 여행 경험을 선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그니엘 부산은 지난 10월 글로벌 호텔 평가 제도인 ‘미쉐린 키’에서 시그니엘 서울과 함께 국내 최고 등급인 2키(2 Keys)를 획득했으며, ‘여행 산업의 오스카상’으로 불리는 ‘월드 트래블 어워즈’에서도 ‘아시아 최고의 해변 호텔’에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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