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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포커스] 경북도의회 김진엽 부위원장 ‘동네 한 바퀴’로 주민 곁을 지키다

“동네 한 바퀴, 주민과 함께 뛰며 변화 만드는 생활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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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신규성기자 |  2025.10.28 16:08:46

 

김진엽 경북도의원.  (사진=경북도의회 제공)


(CNB뉴스=신규성 기자) 경북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 김진엽 의원(국민의힘·포항 오천읍)이 지역 주민과의 소통을 최우선으로 한 생활정치로 주목받고 있다.

그의 대표적 활동인 ‘동네 한 바퀴’는 단순한 순회가 아닌, 주민 한 명 한 명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민원을 해결하는 현장 중심 의정활동이다.

주민들은 “‘동네 한 바퀴’를 돌며 행동으로 보여주는 사람”이라며 김 의원의 진정성을 높이 평가한다. 비가 오나 눈이 오나, 의정 일정이 있는 날을 제외하고는 골목골목을 돌며 주민 민원을 접수하고 소방대원과 간담회를 이어가는 그의 현장 소통은 멈추지 않는다.

김 부위원장은 “‘흐르는 물이 고이면 썩듯, 움직임이 멈추면 마음에도 잡초가 자란다. 정치의 답은 사무실이 아닌 주민들의 삶의 현장에 있다”며 “‘동네 한 바퀴’를 통해 주민 곁에서 꾸준히 현장을 살피겠다”고 말했다.

실제로 추석 연휴 울릉도 집중호우 피해 현장 방문과 신속 복구 지원 등, 현장 중심 활동은 실질적 성과로 이어졌다.

도의회 내에서도 김 의원의 생활정치는 빛을 발한다. 건설소방위원회 부위원장으로 재난 대응 체계를 강화하고,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활동을 통해 도민 세금이 불필요하게 쓰이지 않도록 꼼꼼히 심사한다.

그는 “‘주민 불편은 개선 요청 신호’라는 마음으로 ‘동네 한 바퀴’를 돌며 작은 목소리도 놓치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김 의원은 ‘경북도 가설건축물 화재예방 및 안전관리 지원 조례’ 발의, 포항 철강산업 위기 대응, 영일만대교 사업비 확보 등 지역 안전과 발전을 위한 실질적 정책 성과를 만들어왔다.

그는 “누구나 살기 좋은 지역을 만들기 위해 불균형을 해소하고 낙후 환경을 개선하는 것이 가장 큰 과제”라고 말했다.

향후 정치 행보와 관련해 김 의원은 “‘동네 한 바퀴’를 기반으로 주민 곁에서 생활정치를 이어가겠다”며 “도의원이 아닌 지역과 경북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동네 한 바퀴’라는 친근한 이름의 현장 정치가 지역 주민들에게 널리 알려지며, 그의 정치철학과 실천이 향후 지역 신뢰와 정치적 영향력으로 이어질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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