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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대, 제106회 전국체전서 금2·은2·동1 활약

7~23일 부산서 대회…육상부 이현우·임시원 선수 금메달 획득, 테니스·육상서 은·동 잇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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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손혜영기자 |  2025.10.27 17:59:45

400M릴레이 동메달 (왼쪽 첫 번째부터)임시원 선수(408), 노호진선수(405), (오른쪽)이현우 선수(407).(사진=부산대 제공)

부산대학교 선수단은 지난 17일부터 23일까지 부산시 일원에서 열린 ‘제106회 전국체육대회(전국체전)’에서 금메달 2개, 은메달 2개, 동메달 1개를 획득하며, 부산대 스포츠 교육의 저력을 다시 한 번 입증함과 동시에 개최지 부산의 위상을 높이는 데 기여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제106회 전국체육대회는 대한체육회가 주최하고 부산시, 부산시교육청, 부산시체육회가 공동 주관한 국내 최대 종합체육대회로, 전국 17개 시·도 선수단이 참가해 50개 종목에서 열전을 벌였다.

부산대는 육상, 테니스, 농구, 체조, 럭비 등 5개 종목에 출전해 실력을 발휘했다. 특히 육상부가 대회에서 2개의 금메달을 따내며 선수단의 주축 역할을 했다.

체육교육과 4학년 이현우 선수는 남자 대학부 멀리뛰기에서 금메달, 400m 릴레이에서 3학년 노호진 선수, 1학년 임시원 선수와 함께 부산대표팀으로 동메달을 차지했으며, 임시원 선수는 부산대표팀으로 출전한 1600m 릴레이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또한 4학년 박용배 선수는 남자 높이뛰기에서 은메달을 기록하며 선수단 성적에 힘을 보탰다.

테니스부에서는 체육교육과 1학년 황효원 선수가 남자 대학부 개인전에서 은메달을 획득하며 뛰어난 기량을 선보였다.

김도연 체육부장(체육교육과 교수)은 “학업과 훈련을 병행하며 꾸준히 노력해 온 우리 부산대 선수들의 땀과 열정이 이번 전국체육대회에서도 그 우수성을 입증해 빛을 발했다”며 “앞으로도 학생 선수들이 더욱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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