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흥원 낙동강유역환경청장은 27일 유해화학물질 취급시설 안전관리를 위해 울산 소재 ‘삼영순화(주) 온산공장’을 방문해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제32차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개최기간(‘25.10.31.~11.1.) 중 화학테러·사고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유해화학물질 취급시설에 대한 화학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실시됐다.
서흥원 낙동강청장은 “국민의 안전과 환경을 위협할 수 있는 화학테러·사고를 사전에 차단해, 다가오는 APEC 정상회의가 안전하게 개최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