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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대 RISE사업단, 청년도민 지역사회활동가 양성 과정 성료

지역성인 40명 참여…지역사회 문제 해결 돕는 아이디어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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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손혜영기자 |  2025.10.13 17:20:16

2일 청년도민 지역사회활동가 양성 과정 참여자들의 기념촬영 모습.(사진=경남대 제공)

경남대학교 RISE사업단은 지난 2일 진해청소년수련관에서 진행한 ‘2025학년도 청년도민 지역사회활동가 양성 과정’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13일 밝혔다.

지역사회혁신가 양성 및 지역문제해결 리빙랩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열린 이번 과정은 성인, 노인, 다문화, 청소년 등을 대상으로 지역 정주형 인재인 ‘경남형 청년’을 발굴하고, 이들을 지역사회 활동가로 육성하고자 마련됐다.

교육은 지난달 25일부터 지역성인 40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지역 공동체 이해 ▲사회문제 해결 사례 학습 ▲지역문제 해결을 위한 주제 발굴 워크숍 등으로 구성됐다.

참여자들은 교육을 통해 ▲나이 든 ‘벚꽃’ 다시 피는 ‘진해’ ▲에코시티 생태마블 ▲진해 생태 카드 ▲지구인이여, 용기 내 등 지역사회가 가진 실질적 문제들을 해결하도록 돕는 아이디어를 제안하기도 했다.

정은희 지역협업센터장은 “이번 과정은 지역사회의 변화를 선도할 시민 역량을 키우는 중요한 계기”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지역에 안정적으로 정착하며 기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참여 프로그램을 지속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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