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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지스타 2025' 출품작 4종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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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이윤수기자 |  2025.10.13 15:07:30

사진=넷마블

넷마블이 다음 달 13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지스타 2025'에 신작 4종을 출품한다고 13일 밝혔다.

넷마블은 이번 지스타 2025에 112 부스, 145개 시연대를 통해 '프로젝트 이블베인', '나 혼자만 레벨업: KARMA'를 비롯해 '일곱 개의 대죄: Origin', '몬길: STAR DIVE' 등 총 4종을 선보인다.

먼저 '프로젝트 이블베인'은 넷마블몬스터에서 개발 중인 3인칭 협동(Co-op) 액션 게임이다. 언리얼 엔진5 기반의 고퀄리티 그래픽과 근거리·원거리 무기를 실시간으로 교체하는 전략적이면서도 역동적인 전투가 특징이다. 시연대가 마련되는 것은 이번 지스타가 처음이다. 관람객들은 현장에서 '프로젝트 이블베인'의 지스타용 싱글 모드를 직접 체험해볼 수 있으며, 이벤트존에서는 인플루언서들이 겨루는 협동전을 관전할 수 있다.

이어 '나 혼자만 레벨업: KARMA'는 로그라이트 액션 RPG로 모바일·PC 플랫폼으로 개발 중인 신작이다. '나 혼자만 레벨업' 애니메이션을 기반으로 하며, 원작에서 상세하게 묘사되지 않았던 ‘윤회의 잔’을 사용해 과거로 돌아간 ‘성진우’가 차원의 틈에서 보낸 27년간의 군주 전쟁 서사를 담고 있다. 이용자들은 조작의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전투 콘텐츠를 비롯해 성진우가 돼 원하는 무기를 고르고 차례차례 보스를 무찌르며 차원의 틈을 탐색할 수 있다.

또한 '일곱 개의 대죄: Origin'은 전 세계 누적 판매 5500만 부 이상을 기록한 인기 만화 ‘일곱 개의 대죄’ IP를 기반으로 한 오픈월드 액션 RPG다. 이 게임은 멀티버스 기반의 오리지널 스토리로 원작 '일곱 개의 대죄', '묵시록의 4기사' 캐릭터는 물론, 게임만의 캐릭터도 만나볼 수 있다. '일곱 개의 대죄: Origin'에서는 브리타니아 대륙을 자유롭게 탐험하고, 위기 상황에서 영웅을 교체하는 태그 전투, 영웅들의 강력한 합기, 무기와 영웅 조합에 따라 무한히 변화하는 액션을 즐길 수 있다. 

마지막으로 '몬길: STAR DIVE'는 2013년 출시된 모바일 수집형 RPG ‘몬스터 길들이기’의 후속작이다. ▲언리얼 엔진5 기반의 고퀄리티 그래픽 ▲3인 파티 기반 실시간 태그 플레이와 시원한 전투 액션 ▲몬스터 포획과 수집 및 합성이 가능한 ‘몬스터링 컬렉팅’ 등이 특징이다. 이번 지스타에서 '몬길: STAR DIVE'의 초반부 스토리와 보스 토벌 콘텐츠를 체험할 수 있으며, 론칭 트레일러 티저 2종과 신규 에피소드 지역 프리뷰가 함께 공개된다. 특히 신규 에피소드에서는 한국적 요소가 담긴 신규 지역과 매력적인 한국 컨셉 캐릭터들을 만나볼 수 있을 예정이다.

한편, 넷마블은 지스타 2025 공식 사이트를 오픈하고, 각 출품작 정보를 공개했다. 지스타 현장 이벤트 관련 내용은 추후 순차 공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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