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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기 대구시장 권한대행 “산하기관장, 공정·투명 운영 강화해야”

추석 연휴 시민 안전·민생 안정 대책 지시, 골목상권 소비 촉진도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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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신규성기자 |  2025.09.22 18:53:40

김정기 대구시장 권한대행은 22일 대구시 동인청사에서 산하기관장 회의를 열었다.(사진=대구시 제공)

(CNB뉴스=신규성 기자) 김정기 대구시장 권한대행은 22일 대구시 동인청사에서 열린 산하기관장 회의에서 산하기관의 공정하고 투명한 운영과 직원과의 소통 강화를 주문했다.

김 권한대행은 “시민들은 산하기관 직원도 사실상 공무원으로 인식한다”며 “업무 추진에 있어 공적인 가치와 소명의식을 가져야 하며, 기관장들은 직원 교육에 힘써야 한다”고 말했다.

다가오는 추석 연휴와 관련해서는 “이번 명절은 최장 10일의 연휴가 이어진다”며 “산하기관은 대시민 서비스 기관으로서 연휴 기간 시민 안전과 민생 안정 시책이 차질 없이 추진되도록 철저히 대책을 세워야 한다”고 지시했다.

이날부터 시작되는 ‘2차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과 ‘대구형 소비진작 이벤트’에 대해서는 “대구 골목상권 자영업자들이 전국에서 가장 어려운 상황”이라며 “산하기관도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을 적극 이용해 소비 촉진에 동참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추석 이후 국정감사와 정기국회 예산 심사가 예정돼 있고 다음달에는 다양한 문화예술행사와 박람회가 열린다”며 “행사 기간 시민들이 안전하게 즐길 수 있도록 철저히 대비하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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