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농협은 추석명절을 맞아 내달 2일까지 관내 하나로마트 등을 대상으로 식품안전 특별점검을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특별점검기간 동안 농축산물의 ▲원산지 허위 및 거짓표시 유무 ▲소비기한 경과 및 변조제품 유무 ▲식품위생관리 기준 준수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지도 할 계획이다.
이수철 본부장은 “추석 명절을 맞아 소비자들이 먹거리를 안심하고 구매할 수 있도록 안전한 농축산물 소비환경을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