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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신보, ‘지역경제활성화 우수사례 공모전’ 우수상

전국 162개 기관·223개 사례 중 탁월한 성과 바탕으로 우수사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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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손혜영기자 |  2025.09.18 17:13:21

경남신용보증재단 입구 전경.(사진=경남신보 제공)

경남신용보증재단은 행정안전부와 지방공기업평가원이 주최한 ‘2025년 지방공공기관 지역경제활성화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지역경제 활력을 제고하고,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지방공공기관의 적극적인 노력과 성과를 공유·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국 162개 기관이 참여하고 223개가 제출된 이번 공모전에서 경남신보는 ‘지역사회 현안에 답하다! 상생과 협력의 경남형 포용금융’이라는 사례로 탁월한 성과를 인정받아 수상기관으로 선정됐다.

경남신보는 전 세계적으로 포용금융의 필요성이 확대되는 상황 속에서 ▲소상공인 생애주기별 포용금융 지원 체계 수립 ▲실패 소상공인을 위한 비금융지원 확대 ▲디지털 혁신으로 금융접근성 강화 ▲건강한 금융생태계 조성을 위한 금융 교육 추진 등 경남형 포용금융 생태계 조성에 앞장서 온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경남신보 김민재 금융복지상담센터장은 지방공공기관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이는 경남신보의 정책적 성과와 현장에서의 헌신이 동시에 인정받은 뜻깊은 결과이다.

이효근 이사장은 “이번 수상은 우리재단이 포용금융 확대를 위해 그간 노력한 성과를 대외적으로 인정받은 것”이라며 “앞으로도 도민의 금융안전망을 더욱 튼튼히 다져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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