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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박물관, 12월까지 하반기 교육 프로그램 운영

‘가야나라 공작소’, ‘추수맞이 토기이야기’ 등 유아부터 성인 대상 6개 프로그램 총 40회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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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손혜영기자 |  2025.09.18 16:42:18

(왼쪽부터)'가야나라 공작소', '안녕, 가야! 해상왕국편' 포스터.(사진=김해박물관 제공)

국립김해박물관은 오는 12월까지 유아부터 성인을 대상으로 6종의 2025년 하반기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가야나라 공작소’, ‘추수맞이 토기이야기’, ‘What’s in 대성동 고분군?’ 등 이달부터 12월까지 총 40회 진행될 예정이다.

▲유아·어린이 단체 교육 ‘알에서 태어난 수로왕’ 9~11월 매주 금요일 오전 10시 30분 ▲어린이 단체 교육 ‘안녕, 가야! 해상왕국편’ 9~11월 2·4주 화요일 오전 10시
가야건국설화 인형극 ‘알에서 태어난 수로왕’과 패총비누 만들기 ‘안녕, 가야! 해상왕국편’은 올 상반기에 참여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인기에 힘입어 이번 하반기에도 어린이들이 가야의 탄생과 가야 해상교역 이야기를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교육과정을 마련했다. 이달부터 11월까지 3달 동안 ‘알에서 태어난 수로왕’은 유아단체와 초등단체를 대상으로 매주 금요일마다 교육을 진행하고 ‘안녕, 가야! 해상왕국편’은 초등단체를 대상으로 2·4주 화요일마다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유아 단체 교육 ‘가야나라 공작소’ 9~11월 2·3·4주 수요일 오전 10시 30분
‘가야나라 공작소’는 가야의 음식문화를 알 수 있는 교육프로그램으로 어린이들이 가야 사람들이 먹었던 음식과 생활을 팝업형 인형놀이를 통해 자연스럽게 학습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이 교육은 유아 단체를 대상으로 이달부터 11월까지 2·3·4주 수요일에 진행된다.

▲어린이 가족 교육 ‘추수맞이 토기이야기’ 10월 3일 개천절, 10월 9일 한글날 오전 10시 30분, 오후 1시 30분, 오후 3시 30분
주말에는 어린이 가족이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추수맞이 토기이야기’는 가야 토기를 통해 가야 문화유산의 가치를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내달 3일 개천절에는 가야 토기 에코백 만들기, 9일 한글날에는 집 모양 토기 콘블록 만들기를 체험할 수 있다.

▲어린이 교육 ‘What’s in 대성동 고분군?’ 10~12월 2·4주 토요일 오후 2시
특별전 ‘시간의 공존, 김해 대성동 고분군’ 연계 교육인 ‘What’s in 대성동 고분군?’은 특별전을 관람하는 어린이에게 흥미롭게 특별전시를 소개한다. 어린이들이 활동지를 활용해 직접 특별전을 탐험하며 세계유산 가야를 학습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해당 교육은 어린이를 대상으로 내달부터 12월까지 매주 2·4주차 토요일마다 진행될 예정이다.

▲성인 교육 ‘큐레이터와의 대화’ 9월·11월 마지막 주 수요일 오후 4시
문화가 있는 날 ‘큐레이터와의 대화’는 특별전 ‘시간의 공존, 김해 대성동 고분군’ 오픈을 기념해 전시기획자인 이춘선 학예연구사가 직접 전시해설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달과 11월 마지막 주 수요일에 운영하며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하반기에 운영하는 모든 교육프로그램은 김해박물관 누리집에서 예약 가능하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자세한 사항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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