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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카드, 다양한 9월 문화 이벤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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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손정호기자 |  2025.09.09 16:39:12

사진=현대카드

현대카드가 9월을 맞아 다양한 문화 이벤트를 선보인다고 9일 밝혔다.

오는 19~21일 서울 이태원 현대카드 구역 일대에서는 ‘2025 현대카드 다빈치모텔’이 열린다. 다빈치모텔은 토크, 공연, 전시, 버스킹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예술·학문·경영·기술 분야의 아이콘을 만나는 현대카드의 문화 융복합 페스티벌이다. 지성과 감성을 아우르는 콘셉트로 대한민국판 사우스바이사우스웨스트(SXSW)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올해 K-팝 아티스트뿐 아니라 글로벌 라인업을 강화해 장르의 스펙트럼을 확장했다. 무료로 즐길 수 있는 현장 프로그램도 확대했다. 현장에 마련된 ‘오픈 라디오’ 부스에서 아티스트 인터뷰와 참여 브랜드 소개를 포함한 ‘보이는 라디오’ 형태의 프로그램을 만나볼 수 있다.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워크인(Walk-In)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유튜브 실시간 스트리밍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다빈치모텔을 즐길 수 있다.

현대카드 아트 라이브러리에서는 오는 27일 ‘무빙 이미지 스크리닝(Moving Image Screening)’ 프로그램을 통해 사진가 안드레아스 거스키(Andreas Gursky)를 조명한 다큐멘터리 ‘롱 샷 클로즈 업(Long Shot Close Up)’을 상영한다.

현대카드 디자인 라이브러리에서는 이달의 디자이너로 디자인 컨설팅 기업 펜타그램의 디자이너 마이클 비에루트(Michael Bierut)를 소개한다.

현대카드 뮤직 라이브러리에서는 이달 말까지 ‘더 익스페리멘테이션(The Experimentation)’ 전시가 열린다. 음악 잡지 롤링 스톤이 선정한 역대 최고의 댄스 뮤지션을 조명하며 댄스 음악의 세계를 탐구할 수 있다.

서울 압구정에 위치한 뉴욕현대미술관(MoMA) 전문 서점 ‘MoMA Bookstore at Hyundai Card’에서는 MoMA 큐레이터가 엄선한 도서 컬렉션과 다양한 디자인 아이템을 만나볼 수 있다. 현대카드와 뉴욕현대미술관의 장기간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탄생한 세계 최초이자 유일한 MoMA 발간 도서 전문 매장으로 9일 오픈했다.

(CNB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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