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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대 학생들, ‘초광역 글로벌 창업 노마드 캠프&아이디어 경진대회’ 대상

동남권 RISE사업 참여 10개 대학 참가…화학공학과 창업동아리 ‘MEB’ 팀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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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손혜영기자 |  2025.09.09 13:27:32

'초광역 글로벌 창업 노마드 캠프 & 아이디어 경진대회'에서 대상을 받은 화학공학과 'MEB' 팀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동아대 제공)

동아대학교는 동남권 RISE사업에 참여하는 10개 대학 학생 팀이 참가한 ‘초광역 글로벌 창업 노마드 캠프 & 아이디어 경진대회’에서 화학공학과 창업동아리 ‘MEB’ 팀이 대상을 차지했다고 9일 밝혔다.

일본 오사카 일원 및 팬스트 미라클 쿠르즈에서 최근 4박 5일간 열린 ‘초광역 글로벌 창업 노마드 캠프 & 아이디어 경진대회’는 동아대를 비롯해 동서대, 동의대, 국립창원대, 국립한국해양대, 동원과학기술대, 부산과학기술대, 부산대, 신라대, 인제대가 공동 주관했다.

이번 대회는 글로벌 창업 아이템 발굴, 창업마케팅 방안 수립 및 창업에 관한 학생들의 관심 제고, 대학의 우수 창업 아이템 & 마케팅 전략 구상 공유, 창업 아이템 발굴, 창업마케팅 수립 및 PT 발표 등을 통한 대학 간 창업자 네트워크 형성 등을 위해 마련됐다.

동아대 화학공학과 서민교·심종효·김동근·윤정식 학생으로 구성된 창업동아리 ‘MEB’ 팀은 ‘반려동물 코르티솔 스트레스 호르몬 진단 키트’로 대상을 받았다.

서민교 학생은 “일본에서 열린 초광역 글로벌 창업 노마드 캠프에 동아대 대표로 참여해 ‘반려동물 코르티솔 스트레스 호르몬 진단 키트’를 주제로 설문조사와 자료 발표를 진행하고 대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얻었다”며 “글로벌 무대에서 다양한 참가자들과 교류하며 아이디어를 검증받고 확장할 수 있었던 값진 경험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연구가 단순한 아이디어에 그치지 않고 실제 창업과 상용화로 이어질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었다”며 “뜻깊은 기회를 제공해주신 동아대 RISE사업단과 연구 아이디어가 깊이 있게 발전할 수 있도록 늘 지도와 격려를 아끼지 않으신 양수철 교수님의 지원 덕분이라 생각한다. 앞으로도 글로벌 무대에서 당당히 도전하는 연구자이자 창업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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