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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군 아스타·국화…국제농업박람회서 경관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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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박용덕기자 |  2025.08.20 11:56:56

국화 육묘. (사진=함평군)

전남 함평군(군수 이상익)이 10월 개최되는 ‘2025 국제농업박람회’의 성공을 위해 경관 조성용 화훼류를 지원한다.

함평군은 치유농업 연구회(김정석 회장)·정보화 농업인 연구회(한재규 회장) 와 협력해, 국제농업박람회에서 군의 농특산물과 국향대전, 빛축제 등 지역 대표 축제를 알리는 통합 홍보부스를 운영해 국내외 관람객에게 함평의 농업과 문화를 소개할 예정이라고 20일 밝혔다.

함평군은 박람회 개막 시기에 맞춰 꽃이 활짝 피도록, 5월부터 국화와 아스타 육묘 식재를 추진해 왔다. 현재 생육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으며, 함평군의 우수한 아스타와 국화는 박람회 기간 관람객에게 아름다운 경관을 제공할 예정이다.

국제농업박람회는 10월 23일부터 29일까지 전라남도농업 기술원(나주시 산포면)에서 ‘AI와 함께하는 농업혁신, 생명 키우는 K-농업’이라는 주제로 개최되며, 25개국 380개 기관‧단체‧기업이 참여하는 대규모 국제행사다.

박람회에서는 ▲상생마당전 ▲농업미래전 ▲농업산업전 ▲비즈니스점 ▲힐링치유전 등 5개 전시관이 운영되며, 기후변화 대응 AI농업기술과 학술행사, 비즈니스 상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될 예정이다.

문정모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극한 호우와 폭염을 이겨내고 국제농업박람회 경관용 국화, 아스타가 성공적으로 지원될 수 있도록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며 “박람회 참여를 통해 지역 농업과 문화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함평군이 국제적인 농업 교류와 관광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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