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B뉴스=신규성 기자) 경북테크노파크(이하 경북TP) 경북스마트제조혁신센터가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2024년 지역 스마트제조혁신센터 성과평가’에서 6년 연속 ‘최우수(S)등급’을 달성하며 스마트 제조혁신 선도기관으로서의 위상을 공고히 했다.
경북스마트제조혁신센터는 △정부일반형(108억 원) △디지털 클러스터 등(41.8억 원) △자율형 스마트공장(2억 원) △K-스마트등대공장(4억) △스마트제조 R&D(1억 원) 등 다양한 전방위적 지원체계를 통해 지역 제조기업의 스마트화 및 단계별 고도화를 주도해왔다.
특히 전국 TP 유일하게 ‘자율형공장 기획기관’으로 선정돼 기업 발굴과 기획지도를 수행하고 있으며, ㈜세원E&I, 한텍 등 2개 기업에 맞춤형 컨설팅 및 전주기적 사업관리를 지원해 스마트공장 선도모델 확보라는 실질적 성과를 도출했다.
하인성 경북TP 원장은 “경북TP는 지역의 스마트제조혁신을 지원하기 위해 전 생애주기별 지원체계를 구축하고 있으며, AI기반 스마트공장 생태계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며 “앞으로도 기초-고도화-AX 선도형 공장까지 아우르는 종합지원 체계를 통해 경북형 스마트제조혁신 모델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경북스마트제조혁신센터의 사업공고 및 관련 안내는 경북TP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카카오톡 채널(경북테크노파크)을 추가하면 최신 소식을 빠르게 받아볼 수 있다. 제조AI특화 스마트공장 구축지원사업은 다음달 14일까지 모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