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 톰 삭스 디자인 크레딧 카드
현대카드가 톰 삭스와 함께 ‘현대카드 Tom Sachs Credit Card(이하 톰 삭스 크레딧 카드)’를 공개했다.
톰 삭스는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진행되고 있는 ‘현대카드 컬처프로젝트 29 톰 삭스 전’을 통해 국내에서 소개되고 있는 아티스트다. ‘톰 삭스 크레딧 카드’는 총 4종으로 두랄루민과 브론즈로 만든 ‘Metal’, 합판의 나무 결을 살린 ‘Plywood’, 전면과 후면의 대비가 돋보이는 ‘Fluorescent Red’, 톰 삭스의 핸드 라이팅으로 표현한 ‘White’로 구성됐다.
BC카드, 양자화된 초거대 언어모델 18종 공개
BC카드가 양자화된 초거대 언어모델(LLM) 18종을 글로벌 AI 플랫폼인 허깅페이스(Hugging Face)에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LLM 18종은 고가의 GPU 장비 없이도 누구나 초거대 AI를 활용할 수 있도록 동적 양자화 기술이 적용됐다. 동적 양자화는 AI 모델이 사용하는 수치를 압축해 배포한 뒤 실제 활용 시점에 이를 복원해 연산 성능과 효율성을 동시에 높이는 기술이다.
KB국민카드, 고객 패널 발대식
KB국민카드가 서울 광화문 본사에서 금융소비자 보호를 위한 열린 소통 채널 ‘이지 토커(The Easy Talker)’ 6기 발대식을 진행했다.
올해 오프라인 활동 고객으로 15명을 선발했다. 행사에는 KB국민카드 소비자보호본부 총괄책임자(CCO)가 참석해 감사의 메시지와 함께 위촉장을 전달했다. 간담회에서는 ‘이지 토커’와 현장에서 금융 거래를 하면서 느끼는 불편사항, 카드 상품 관련 개선 의견 및 신규 아이디어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신한카드, 서아프리카 신용카드 데이터 정책 세미나
신한카드가 세계은행이 주관하는 서아프리카 디지털 통합 프로그램(Western Africa Regional Digital Integration Program, WARDIP)의 일환으로 서아프리카 7개국 고위급 정부 대표단을 초청해 ‘신용카드 데이터 기반 데이터 거버넌스 정책 수립’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
서아프리카 디지털 통합 프로그램은 세계은행(World Bank)이 주도하고 아프리카 연합(AU), 서아프리카 국가 경제 공동체(ECOWAS) 등이 협력해 추진하는 광역 디지털 전환 프로젝트다.
신한카드는 세미나에서 신용카드 데이터 사업 선도 기업으로서 축적해온 역량과 사례들을 소개했다.
삼성카드, 한국철도공사와 KTX 카드
삼성카드가 한국철도공사와 함께 KTX 마일리지 혜택을 처음으로 카드에 담은 ‘KTX 삼성카드’를 출시했다.
‘KTX 삼성카드’는 한국철도공사와 제휴해 선보이는 카드 상품이다. 카드 이용에 따라 적립되는 혜택을 KTX 마일리지 포인트로 제공하며, 적립된 KTX 마일리지 포인트는 다음달 KTX 마일리지로 자동 전환된다. 전환된 마일리지는 철도 승차권 예매 시 이용할 수 있다.
(CNB뉴스=손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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