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 잔나비 앵콜 콘서트 개최
현대카드의 공연 문화 브랜드 ‘Loved by Hyundai Card’가 밴드 잔나비의 앵콜 콘서트를 개최한다.
현대카드는 오는 8월 2~3일 서울 잠실 올림픽체조경기장(KSPO DOME)에서 열리는 밴드 잔나비의 앵콜 콘서트 ‘모든소년소녀들 2125’에서 현대카드 회원을 대상으로 선예매 특권을 제공한다. 서울·광주·대구에서 전석 매진을 기록한 ‘모든소년소녀들 2025’이 개최된지 100년 후라는 세계관을 주제로 공연된다.
삼성카드, 우리은행과 전략적 파트너십
삼성카드가 서울 중구에 있는 우리은행 본점에서 우리은행과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삼성카드와 우리은행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제휴카드를 출시하고, 공동 마케팅 등을 협업할 예정이다. 양사는 향후 지속적인 전략적 파트너십을 통해 시너지를 발휘할 계획이다.
KB국민카드,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
KB국민카드가 ESG 경영 성과를 담은 첫 번째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했다.
KB국민카드는 보고서를 통해 KB금융그룹의 비전인 ‘세상을 바꾸는 금융’ 실현에 기여하고 있음을 강조했다. 환경(Environment), 사회(Social), 지배구조(Governance) 분야에서 주요 성과와 노력을 상세히 담았다.
롯데카드, 디지로카 트래블 오픈
롯데카드가 글로벌 여행 플랫폼 호퍼의 B2B 부문 운영사인 HTS와 협업해 디지로카앱에 여행 포털 디지로카 트래블을 오픈했다.
디지로카 트래블은 항공, 호텔, 렌터카를 검색하고 예약할 수 있는 여행 전용 포털이다. 항공권 또는 호텔 예약 후 24시간 이내 누구나 접근 가능한 공개 여행 사이트에서 더 저렴한 가격의 동일 상품을 발견할 경우 차액을 보상하는 최저가 보상제 등 다양한 스페셜 옵션을 제공한다.
BC카드, 지역화폐 매출 데이터 분석
BC카드가 전국에서 발생된 지역화폐 매출 데이터를 비교 분석한 결과를 발표했다.
BC카드는 현재 전국 81개 지역에서 263종의 지역화폐를 발급해 운영하고 있다. 해당 지역에서 사용된 지역화폐 결제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지역화폐 매출 및 고객 수는 전년 대비 각각 9%, 20%씩 증가한 것으로 확인됐다.
신한카드, 일본 여행 신용카드 ‘하루’
신한카드가 일본 프리미엄 호텔·리조트 브랜드 호시노 리조트, 국제 카드 브랜드 JCB와 협업해 일본 여행에 특화된 ‘신한카드 Haru(Hoshino Resorts)’를 출시했다.
신한카드는 박창훈 신한카드 사장, 요우카와 JCB 인터내셔날 사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중구에 있는 신한카드 본사에서 출시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신한카드 하루는 해외 온·오프라인 결제 시 2% 마이신한포인트를 적립해주고, 일본 결제에 대해서는 1.5% 추가 적립을 제공해 총 3.5% 적립을 받을 수 있다.
(CNB뉴스=손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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