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신라호텔이 오는 5일부터 8월까지 두 달간 더 이그제큐티브 라운지에서 ‘비비안 웨스트우드’와 협업해 ‘플래닛 비비안 웨스트우드(Planet Vivienne Westwood)’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플래닛 비비안 웨스트우드’는 비비안 웨스트우드에서 서울신라호텔을 위해 기획한 전시로, 서울신라호텔의 헤리티지와 비비안 웨스트우드의 미래적 감각이 더해졌다. ‘럭셔리 판타지’를 주제로 한 이번 전시에선 비비안 웨스트우드 특유의 4가지 테마에 맞춰 주얼리, 가방, 액세서리를 선보인다.
이와 함께 한정판 ‘애프터눈 티’도 선보인다. 이번 ‘애프터눈 티’는 비비안 웨스트우드의 색감과 영감을 여름 시즌에 맞춰 망고와 패션후르츠, 살구를 활용해 ‘노란색’으로 표현했다.
비비안 웨스트우드의 로고 등을 △오렌지와 살구크림치즈 샌드위치, △애플망고 요거트 젤리 등 총 8가지 디저트로 해석해 준비했다.
이번 애프터눈 티는 ‘플래닛 비비안 웨스트우드’ 패키지 예약 시 이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