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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기 언리얼엔진5 기반 MMORPG가 대세… 선봉장은 넷마블 '뱀피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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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이윤수기자 |  2025.07.03 16:02:58

사진=넷마블

모바일게임 시장의 경쟁이 치열한 가운데 압도적인 비주얼과 몰입감 넘치는 경험을 선사할 차세대 MMORPG 신작들이 언리얼엔진5를 기반으로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언리얼엔진5는 나나이트(Nanite)와 루멘(Lumen) 등 혁신적인 기술들을 앞세워 게임 개발의 패러다임을 변화시켰다. 이러한 기술들을 활용한 MMORPG들은 기존 모바일게임에서 경험하기 어려웠던 고품질 그래픽과 자연스러운 환경 연출, 몰입감 있는 월드 등을 구현하며 이용자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최근에는 넷마블의 '뱀피르', 엔씨소프트의 '아이온2', 스마일게이트의 '로스트아크 모바일' 등 주요 게임사들의 핵심 신작이 언리얼엔진5를 적극 활용하며 게임 퀄리티에 대한 이용자들의 기대감이 한층 높아지고 있다.다수의 기대작 중 가장 먼저 만나볼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되는 신작은 지난달부터 사전등록을 진행 중인 넷마블의 '뱀피르'다. 

모바일과 PC 크로스플랫폼을 지원하는 '뱀피르'는 국내 모바일게임의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렸다는 평가를 받은 '리니지2 레볼루션'의 주요 개발진이 참여한 MMORPG로 뱀파이어 컨셉과 다크 판타지풍의 중세 세계관이라는 차별화된 소재를 내세워 주목받고 있다.

 

특히 언리얼엔진5를 기반으로 전투 시 보여지는 시각적 효과와 타격감 같은 액션 쾌감을 극대화했으며 보다 역동적인 동작이나 자연스러움을 추구하기 위한 ‘모션 캡쳐’, 이펙트에 사운드 효과를 결합하는 등 '뱀피르'만의 다이나믹한 전투를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리니지2 레볼루션', '제2의 나라: Cross Worlds',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 등을 성공적으로 이끈 넷마블네오 최남호 총괄 AD가 참여해 그동안 쌓아온 개발 노하우를 게임에 집약해 퀄리티를 한층 끌어올렸다.

업계 관계자는 “언리얼엔진5 기반의 MMORPG는 기존 게임에서 경험하기 어려운 차세대 비주얼을 제공하며 이용자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며 “단순히 그래픽만 뛰어난 게임이 아니라 이용자들이 지속적으로 즐길 수 있는 탄탄한 콘텐츠와 안정적인 서비스가 뒷받침된다면, MMORPG 시장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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