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원하기
  •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 오탈자제보

거꾸로옛이야기나라숲, 2025 경북도 웰니스관광지 공모 선정

  •  

cnbnews 신규성기자 |  2025.07.02 15:48:03

상주 거꾸로옛이야기나라숲’이 올해 경북도 웰니스관광지 선정 공모에 선정됐다. (사진=상주시 제공)

(CNB뉴스=신규성 기자) 상주시는 지난 6월, 경북도가 주관한 올해 경북도 웰니스관광지 선정 공모에서 ‘거꾸로옛이야기나라숲’이 선정됐다.

이번 공모는 타 지자체와 차별화된 경상북도만의 웰니스관광지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경북 관광산업 성장동력을 확보하고 글로벌 K-관광을 선도하기 위하여 실시했다.

공모 결과 도내 6개 분야(푸드, 스테이, 뷰티/스파, 자연치유, 한방, 힐링/명상)에서 총 10곳이 선정됐다.

거꾸로옛이야기나라숲은 ‘거꾸로 만들어진 세상에서 새로운 삶의 여유와 안목을 배우고 삶의 시간을 거꾸로 되돌릴 수 있는 신비한 꿈의 세상’을 주제로 하여 조선 십승지 중 한 곳인 화북면 우복동에 조성된 문화 및 체험시설로, 이야기공작소, 우복동학당, 동천복 광장 등 어린이들을 위한 놀이시설과 전통 한옥 문화체험 등이 조성돼 있다.

우리 시 외에 대한불교 조계종 골굴사, 경주 코오롱 호텔, 토함산 자연휴양림(경주시), 국립김천치유의숲(김천시), 신라불교초전지(구미시), 국립산림치유원(영주시), 한 바이 소노(청송군), 조이풀빌리지(영덕군), 문수산 산림복지단지(봉화군)가 각각 선정됐다.

이번에 선정된 웰니스 관광지에는 △경북도 지정 웰니스관광지 인증 현판 제공 △웰니스관광지 온오프라인 홍보마케팅 지원 △웰니스관광지 국내외 단체관광객 유치 직접 지원 △웰니스관광지 방문객 대상 설문조사 및 전문가 컨설팅 지원 등 다양한 지원이 제공되며, 이를 통해 국내외 관광객이 선호하는 웰니스관광 거점도시로 거듭나고자 한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이번 웰니스관광지 선정은 우리 시가 관광 중심도시로 발돋움하는 첫걸음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으며, “앞으로도 타 시군과 차별화된 콘텐츠를 발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