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가 카카오뱅크 앱에서 카드와 관련한 전 과정을 원스톱으로 제공하는 첫 번째 PLCC인 ‘카카오뱅크 줍줍 신한카드(이하 줍줍 카드)’를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줍줍 카드’는 카드 신청부터 사용 등록, 이용 내역 및 명세서 조회, 즉시 결제 등 신용카드 이용 과정에서 자주 찾는 서비스를 카카오뱅크 앱에서 모두 이용할 수 있도록 구현했다.
‘줍줍 카드’는 국내외 가맹점에서 전월 실적 조건 없이 이용금액의 최대 2%를 월 4만원까지 캐시백해주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모든 가맹점에서 이용하는 금액의 1%를 월 최대 2만원까지 캐시백해준다. 승인 후 매입일로부터 5일 이내 이용한 금액을 선결제할 경우 즉시 결제금액의 1%를 월 최대 2만원까지 추가로 캐시백해준다.
또한 귀여운 카카오 캐릭터를 카드 플레이트에 반영했다. ‘코인춘식’ ‘골드고구마’ ‘피규어춘식’ ‘메탈라이언’ 등 총 4종으로 구성했다. ‘메탈라이언’은 실제 메탈 플레이트를 적용해 디자인을 차별화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이 카드를 이용하는 고객 누구든 쉽고 재미있게 서비스와 혜택을 이용할 수 있도록 고객 편의성을 최우선으로 두고 상품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카카오뱅크와 함께 금융 서비스 전반에 걸친 협력을 통해 고객들에게 혁신적인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