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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건설, ‘쌍용 더 플래티넘 서면’ 본격 분양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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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임재희기자 |  2025.07.01 15:11:38

'쌍용 더 플래티넘 서면' 투시도.(사진=쌍용건설 제공)

부산진구를 대표할 랜드마크로 기대를 모으는 쌍용건설의 ‘쌍용 더 플래티넘 서면’이 오는 4일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 분양에 돌입한다.

‘쌍용 더 플래티넘 서면’은 부산진구 부전동 677번지 일원에 최고 48층 높이로 들어서며, 아파트 432세대(3개동)와 오피스텔 36실(1개동)을 합쳐 총 468세대 규모다. 아파트 타입별 분양 세대수는 84㎡A 252세대, 84㎡B 90세대, 84㎡C 90세대며, 오피스텔(아파트 청약 후 별도 청약 예정)은 전용면적 84㎡ 36실로 선보여 소형 타입 아파트를 대체할 수 있는 설계를 적용했다.

아파트 분양가는 3.3㎡당 1950만원으로 최저 5억원 후반대부터 시작돼, 최근 분양가가 급등한 시장 분위기 속에서도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인다. 3년 전인 2022년 부산의 3.3㎡당 평균 분양가(부동산R114 렙스)였던 1986만원보다 저렴한 수준이다.

아파트 청약은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서 7월 7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8일 1순위, 9일 2순위 청약을 받는다. 청약 당첨자는 15일 발표하며, 당첨자 계약은 28일~30일 3일간 진행 예정이다.

청약 자격은 부산, 울산 및 경남도 거주자 중 만 19세 이상이면 주택 보유와 무관하게 세대주, 세대원 모두 청약을 넣을 수 있다. 청약 통장은 가입기간 6개월 이상이면서 지역별 면적에 따른 예치금을 충족해야한다. 재당첨 제한도 적용받지 않으며, 전용면적 84㎡로 분양되는 만큼 추첨제 물량이 60%에 달한다.

단지는 부동산 가치를 좌우하는 핵심 요인을 두루 갖춰 미래가치가 높다는 평가다. 우선 부산 서면의 미래가치를 끌어올릴 범천철도차량정비단 부지 개발사업(추진 중) 바로 옆에 들어서는 점이 돋보인다. 또한, 부산지하철 2호선 부암역 초역세권에 자리하며, 서면역(1∙2호선)까지 단 1개 정거장, 국제금융센터∙부산은행역까지도 3개 정거장 거리에 위치해 도심 접근성이 빼어나다.

서면 생활권에 속한 만큼 차별화된 입지도 주목을 끈다. 단지에서 서면에 자리한 쇼핑·외식·문화시설을 걸어서 이용 가능하고, 롯데백화점, 롯데마트, 이마트 트레이더스 등도 근거리에 자리한다.

교육여건도 잘 갖췄다. 반경 300m 내 부전초가 위치하고, 항도중, 덕명여중, 부산진여중, 동성고, 부산동고, 경원고 등 다수의 학교가 위치한다. 단지 맞은편에 다채로운 영어학습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부산글로벌빌리지, 부산수학문화관이 운영 중이고, 서면에 밀집한 입시, 어학원 등 학원가 이용도 편리하다.

분양 관계자는 "’쌍용 더 플래티넘 서면’은 단순한 주거 공간을 넘어, 부산진구의 스카이라인을 바꾸고 서면의 가치를 대표하는 새로운 랜드마크로 조성될 것”이라며, “설계, 커뮤니티 어느 하나 빠지지 않는 압도적인 상품성을 통해 입주민에게 최고의 자부심을 선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쌍용 더 플래티넘 서면 견본주택은 남구 대연동 209번지에 위치한다. 입주 예정일은 2029년 하반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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