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진어묵이 포장마차에서 즐겨 먹는 꼬치 어묵과 우동을 집에서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할 ‘꼬치 어묵 포차 우동’ 2종을 출시했다.
삼진어묵은 작년부터 운영 중인 루프탑 포차 ‘삼진포차’의 인기를 바탕으로, 삼진포차 메인 메뉴인 꼬치 어묵과 우동을 함께 구성한 밀키트를 선보인다.
‘꼬치 어묵 포차 우동’은 단 5분 만에 조리할 수 있는 간편함과 별도의 재료 없이도 든든한 한끼를 즐길 수 있어 캠핑 메뉴로 제격이다.
최근 1~2인 가구의 증가와 간편 소비 트렌드의 확산으로 유통업계 전반에서 소용량 제품 출시가 활발해지고 있다. 삼진어묵 역시 이러한 흐름에 따라, 제품을 2인분 분량으로 기획해 소비자 편의성을 높였다.
삼진어묵 관계자는 “최근 1~2인 가구가 늘고 간편한 식사를 선호하는 소비자들이 많아지고 있다” 며, “집에서도 간편하게 ‘삼진포차’의 분위기와 맛을 즐길 수 있도록 밀키트를 기획하였으니,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삼진어묵이 현재 운영하고 있는 ‘삼진포차’는 오픈 약 8개월 만에 누적 방문객 3만 명을 돌파하며, 명실상부 광안리 대표 핫플레이스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