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건강보험공단 부산사하지사는 지난달 30일 대한노인회 사하구지회에서 노인대학생 총 80명을 대상으로 ‘2025 살던 곳에서 더 건강한 노후 생활을 위한 장기요양보험 교육’을 실시했다고 1일 밝혔다.
급속한 인구 노령화와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 내 노인들에게 공단 장기요양보험제도와 지역사회의 다양한 재가서비스 및 돌봄통합법을 알기 쉬운 설명으로 ‘나 혼자서도 잘 살 수 있겠다’는 희망적 교육을 진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
아울러 공단 부산사하지사는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 및 복합적인 욕구 증가를 가진 노인에게 2026년 3월 시행하는 '의료·요양 등 지역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도 함께 교육해 살던 곳에서 더 건강한 노후 생활을 위해 공단이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