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현대카드

현대카드의 공연 문화 브랜드 ‘Loved by Hyundai Card’가 밴드 잔나비의 앵콜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현대카드는 오는 8월 2~3일 서울 잠실 올림픽체조경기장(KSPO DOME)에서 열리는 밴드 잔나비의 앵콜 콘서트 ‘모든소년소녀들 2125’에서 현대카드 회원을 대상으로 선예매 특권을 제공한다.

잔나비의 앵콜 콘서트 ‘모든소년소녀들 2125’는 서울·광주·대구에서 전석 매진을 기록한 ‘모든소년소녀들 2025’이 개최된지 100년 후라는 세계관을 주제로 공연된다.

이번 공연에는 거리에서 연주하고 노래하는 버스킹으로 이름을 알리기 시작해 올림픽체조경기장에 오르게 된 잔나비의 성장 서사와 함께 100년 후에도 식지 않을 청춘을 향한 메시지가 담길 예정이다.

‘Loved by Hyundai Card’는 ‘슈퍼콘서트’ ‘컬처프로젝트’ 등 다양한 문화 마케팅을 진행해 온 현대카드의 안목으로 다양한 장르, 영역을 넘나들며 공연을 선별해 현대카드 회원만을 위한 선예매 특권을 제공하는 공연 문화 브랜드다. 현대카드는 ‘Loved by Hyundai Card’를 통해 박재범, 트래비스 스캇에 이어 잔나비까지 국내외 다양한 음악 장르를 넘나들며 커버리지를 확장하고 있다.

티켓은 오는 7월 17일 저녁 20시부터 공식 예매처인 티켓링크에서 판매한다. 현대카드 회원은 일반 예매보다 하루 빠른 7월 16일 저녁 20시부터 다음날 15시까지 예매할 수 있다.

(CNB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