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킴벌리가 그룹 에스파 ‘윈터’와 함께 한 ‘화이트 스테이쿨’ 신제품 광고 영상이 공개 보름 만에 총 조회수 1000만을 돌파했다고 30일 밝혔다.
지난 6일 공개된 화이트 스테이쿨 광고 캠페인은 ‘여름이 좋아진 쿨한 이유’라는 메시지와 함께 냉각 시트를 적용했다.
윈터와 화이트의 깨끗한 이미지가 잘 어우러졌고, 겨울을 뜻하는 윈터라는 이름이 시원함을 입체적으로 부각해 준 점이 호평을 받으면서, 소비자 반응이 긍정적이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한편, 윈터의 광고 촬영 모습이 담긴 메이킹 필름 영상은 오는 7월 중 공개되며, 윈터 포토카드 등 다양한 여름 시즌 이벤트도 이어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