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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흥원 낙동강청장 “탄소중립, 울산이 앞장서야…ESG경영 확산 절실”

24일 울산대서 '기후위기·ESG경영' 주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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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손혜영기자 |  2025.06.24 17:47:13

서흥원 낙동강청장이 24일 울산대 산학협동관에서 열린 설명회에서 '기후위기·ESG경영' 주제로 소통의 자리를 가지고 있다.(사진=낙동강청 제공) 

낙동강유역환경청은 서흥원 낙동강청장이 24일 오후 울산대학교 산학협동관에서 울산환경기술인협회와 ‘기후위기 및 ESG경영’이라는 주제로 환경정책에 대해 소통하는 자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에서 서흥원 청장은 기후위기의 심각성과 국내외 온실가스 배출현황을 소개하며, 실효적인 탄소중립을 위한 리스크 관리대책과 ESG경영의 필요성에 대해 설명했다.

특히 온실가스 감축목표 이행을 위한 에너지, 산업, 폐기물 등 부문별 적극적 소통을 통한 탄소중립 전략 마련에 대해 강조했다. 또한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ESG경영의 필요성 및 순환경제를 향한 대응방향을 제시하며, 이를 지원하는 낙동강청 환경정책의 역할과 사회 전반의 탄소중립 생활문화에 대해 소통했다.

서흥원 낙동강청장은 우리나라 탄소중립을 위해 국내 최대 산업도시인 울산의 역할을 강조하며 “탄소중립은 우리 모두의 과제로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제도적 기반 마련, 순환경제를 위한 핵심기술의 개발로 탄소중립 생활문화가 울산시에 빠르게 정착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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