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10대 고객 금융 플랫폼·선불카드
신한카드가 10대 고객만을 위한 금융 플랫폼 ‘SOL페이 처음’을 론칭하고, 10대 전용 ‘신한카드 처음(선불)’을 출시했다.
‘SOL페이 처음’은 선불카드를 주로 이용하는 10대 고객의 잔액 위주 금융 생활을 반영했다. 10대가 주로 이용하는 결제·송금 등 대부분의 금융 서비스를 첫 화면에서 해결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10대 고객만을 위한 온라인 콘텐츠도 선보인다.
10대 전용 ‘처음 선불카드’도 출시했다. 티머니 선불 기능을 탑재하고, 만 10~18세라면 은행 계좌가 없어도 스마트폰만으로 빠르게 발급이 가능해 10대들의 금융 편의성을 개선했다.
KB국민카드, ‘KB Pay 부동산’ 서비스 리뉴얼
KB국민카드가 ‘KB Pay 부동산’ 서비스를 리뉴얼 오픈했다.
KB Pay는 KB국민카드의 오픈형 생활 종합 금융플랫폼이다. 이번에 리뉴얼한 ‘KB Pay 부동산’ 서비스는 KB부동산과 연계해 다양한 부동산 정보를 제공한다.
관심 부동산을 등록하면 정보와 시세를 알려주는 ‘내 부동산’, 분양 관련 최근 가장 많이 본 단지 Top 10을 소개해주는 ‘지금 핫한 분양은?’, 원하는 조건으로 딱 맞는 집을 찾아주는 ‘찾아줘 내집’, 시세와 통계를 한 번에 보여주는 ‘시세 간편조회’ 등 다양한 부동산 정보를 제공한다.
롯데카드, 소아암 환아 가족 쉼터 후원
롯데카드가 서울 종로구 본사에서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과 소아암 환아와 가족을 위한 쉼터 후원금과 임직원 사회공헌기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전달식은 롯데카드 조좌진 대표이사와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서선원 사무총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롯데카드는 소아암 환아 및 가족을 돕기 위해 2018년부터 신용카드사회공헌재단과 함께 소아암 쉼터를 지원해 왔다. 이번 후원금은 2억 7153만원으로 일곱 번째 소아암 쉼터 개소에 이용된다.
현대카드, ‘X Cut’ ‘X Save’ ‘ZERO Up’ 공개
현대카드가 ‘X Cut’ ‘X Save’ ‘ZERO Up’ 3종의 신용카드를 공개했다.
‘현대카드 X Cut’과 ‘현대카드 X Save’는 기본 1% 할인 혜택에 더해 2030, 4050 세대별로 주로 이용하는 플랫폼에서 혜택을 제공한다. ‘현대카드 ZERO Up’은 ‘현대카드 ZERO’의 업그레이드 버전이다. ‘현대카드 ZERO Edition3’의 기본 혜택에 일상적으로 자주 이용하는 영역에서 두 배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삼성카드, 야구 관람 ‘삼성라이온즈카드’
삼성카드가 삼성라이온즈와 협업해 ‘삼성라이온즈카드’를 출시했다.
‘삼성라이온즈카드’는 팬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심층 서베이 결과를 바탕으로 프로야구 팬들이 원하는 다양한 혜택을 탑재했다. 삼성라이온즈 홈경기 입장권 및 굿즈샵 50% 할인을 최대 2만원까지 제공하며, 홈구장 내 상설 식음 매장 10% 할인을 최대 2만원까지 제공한다. 장거리 이동 팬들을 위한 교통, 숙박 할인 혜택도 준비했다.
BC카드, GOAT카드 ‘3+3 더블 적립’ 이벤트
BC카드가 해외 결제가 증가하는 기간 동안 GOAT(고트)카드 ‘3+3 더블 적립’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3+3 더블 적립’ 이벤트는 해외 사용시 추가 혜택을 제공한다. BC카드의 종합생활금융 플랫폼인 페이북 애플리케이션에서 ‘해외 온·오프라인 결제 기본 3%+추가 3%’ 적립 이벤트에 응모한 이후 해외 결제 시 카드 서비스(3%) 외에 추가로 3%를 페이북 머니로 적립해 준다.
(CNB뉴스=손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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