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호텔 제주 허니문게이트 (사진=롯데호텔앤리조트)

롯데호텔 제주가 제주의 자연 경관을 배경으로 사진을 남길 수 있는 스냅 촬영 패키지 ‘이터널 메모리(Eternal Memory)’를 선보인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패키지는 촬영과 휴식을 함께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롯데호텔 제주는 곶자왈을 모티브로 한 ‘원생정원’을 비롯해 풍차와 돌담 등 제주의 감성을 담은 공간들이 마련됐다.

롯데호텔 제주를 포함해 롯데리조트 제주 아트빌라스·롯데스카이힐CC 제주에서 촬영할 수 있는 이용 혜택이 공통 특전으로 제공된다.

또 ‘객실형’엔 델리카한스에서 사용할 수 있는 바우처가 포함됐다. ‘식음형’은 라세느 조식 2인과 페닌슐라 라운지 앤 바의 시그니처 메뉴인 중국식 해물 냉면 ‘한라설면’ 2인 등으로 구성됐다.

전문 포토그래퍼 또는 스튜디오 촬영을 원할 경우 롯데호텔 제주와 제휴된 스튜디오 리오랩(LEEOLab)과 행아웃 스튜디오(HANG OUT studio) 등 에서 최대 20% 할인된 금액으로 이용 가능하다.

예약 및 투숙 기간 오는 12월 31일까지로, 사전 예약 후 체크인 시 제공되는 카드키를 제시하면 지정된 공간에서 자유롭게 촬영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