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유일 특허받은 ‘UF공법’으로 생산하는 매일유업의 ‘소화가 잘되는 우유’가 출시 20주년을 맞아 브랜드 광고 캠페인 ‘UF는 과학이다’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UF(Ultra filtration)공법은 막 여과기술을 사용하여 미세한 필터로 유당을 제거한 매일유업의 특허공법 기술이며, 이를 적용한 우유는 일반 우유 대비 당과 칼로리가 낮다는 것.
매일유업은 이번 ‘UF는 과학이다’ 캠페인을 통해 광고영상 공개와 온라인 이벤트를 진행하고, 패키지 디자인도 리뉴얼 했다. 광고 영상은 총 2편으로 구성돼 제품 특징을 강조한다.
또한 오는 30일까지 온라인 이벤트도 진행한다. 광고영상을 시청하고 정답을 맞히는 퀴즈 이벤트와 SNS에 소화가 잘되는 우유 제품 패키지 인증샷을 올리면 참여자 전원에게 100% 경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더불어 매일유업은 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새로운 디자인의 제품 패키지도 선보일 예정이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소화가 잘되는 우유 출시 20주년을 맞아 ‘UF는 과학이다’ 캠페인을 통해 기술력과 품질의 차별성을 다시 한번 알리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