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음료의 대표 청주 ‘백화수복’이 캠핑 조리도구 브랜드 ‘800도씨’와 함께 ‘백화수복 X 800도씨 반합’ 패키지를 한정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백화수복 X 800도씨 반합’ 패키지는 최근 캠핑족들 사이에서 음용 및 휴대 편의성으로 입소문을 타고 있는 ‘백화수복 원컵’을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는 것.
이번 패키지는 180ml 용량의 ‘백화수복 원컵’ 10개와 한 번에 4개 정도를 데울 수 있는 용량의 ‘800도씨 반합’으로 구성됐다. 해당 제품은 5월 말부터 이마트 트레이더스에서 한정 판매될 예정이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최근 캠핑족들을 중심으로 ‘백화수복 원컵 데워 마시기’가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캠핑용품 브랜드 ‘800도씨’와 함께 한정 패키지를 출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상황에서 편히 즐길 수 있는 ‘백화수복 원컵’을 소비자들에게 알리기 위해 적극적인 마케팅을 선보일 계획이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