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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산대, 양산퍼스트리더 제6회 총동문체육대회 성료

동문 등 250여명 참여…인문학과정 통한 인연, 사회적 기여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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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손혜영기자 |  2025.05.27 10:28:03

양산퍼스트리더 총동문회가 17일 양산시 소주체육공원에서 '제6회 총동문체육대회'를 열고 단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영산대 제공)

와이즈유 영산대학교 양산퍼스트리더(first leader) 총동문회가 지난 17일 경남 양산시 소주체육공원에서 ‘제6회 총동문체육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영산대 부구욱 총장, 나동연 양산시장, 김태호 국회의원, 곽종포 양산시의회 의장, 박인 경남도의회 부의장, 김석규 시의원, 김판조 시의원, 성용근 시의원, 강태영 시의원, 이병희 양산퍼스트리더 총동문회장, 이동성 교육연수원장, 동문 등 250여 명이 참석한 화합과 교류의 장으로 마련됐다.

퍼스트리더 양산인문학과정은 2015년부터 올해 11기까지 약 300여 명의 동문을 배출하며,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인문학기반 평생교육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나동연 양산시장은 “퍼스트리더 동문들이 지역사회의 든든한 버팀목으로 성장해준 것에 감사하다”며 “오늘의 뜻깊은 만남이 그간의 우정을 재확인하고 새로운 에너지도 충전하는 즐거운 자리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체육대회는 ▲1부 체육경기(단체줄넘기, 족구, 릴레이) ▲2부 장기자랑, 행운권 추첨 등 다채로운 행사로 구성돼 참석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대회사에 나선 이병희 총동문회장은 “이번 체육대회는 동문 간의 화합을 한층 더 돈독히 하는 소중한 시간”이라며 “앞으로도 서로를 격려하고 사회에 기여하는 따뜻한 공동체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영산대 부구욱 총장은 “퍼스트리더 동문의 사회적 역할이 점점 더 중요해지고 있다”며 “영산대 퍼스트리더 양산인문학과정의 인연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와 이웃을 위한 봉사와 실천이 지속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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