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이 오는 6월 8일까지 금융에 관심을 가진 대학생을 대상으로 ‘제1기 뱅키스 버디(BanKIS Buddy)’ 서포터즈를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
‘뱅키스 버디’는 한국투자증권 온라인 전용 계좌인 뱅키스(BanKIS)를 주제로 SNS 콘텐츠 제작, 캠퍼스 마케팅 기획 등 다양한 활동을 수행하는 대학생 서포터즈 프로그램이다. 활동 기간은 7월부터 10월까지 약 4개월이며, 전국 대학생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참가자 전원에게 수료증과 월별 팀 활동비, 서포터즈 키트가 제공된다. 우수 활동자에게는 향후 한국투자증권 공개채용 시 서류전형 면제와 체험형 인턴십 기회 등 실질적인 채용 연계 혜택도 주어진다.
아울러 오프라인 발대식과 함께 금융교육을 수료하고, 현업 선배와의 멘토링 프로그램을 통해 증권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진로에 대한 상담 기회도 가질 수 있다고 설명했다.
박재현 한국투자증권 개인고객그룹장은 “MZ세대의 시점과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통해 뱅키스를 보다 친숙하게 널리 알릴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금융에 관심 있는 많은 대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CNB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