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원하기
  •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 오탈자제보

UPA, 모·자회사 안전상생 워크숍 개최

전국 항만공사 최초, 모·자회사 간 안전보건 협력모델 마련

  •  

cnbnews 손혜영기자 |  2025.05.23 14:54:33

22일 '모·자회사 안전상생 워크숍' 기념촬영 모습.(사진=UPA 제공)

울산항만공사(UPA)는 지난 22일 울산 남구 알트코리아 세미나실에서 자회사인 울산항만관리(UPMC)와 ‘모·자회사 안전상생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전국 항만공사 최초로 열린 모·자회사간 안전 워크숍으로 타 기관에도 확산 가능한 우수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정부의 중대재해 감축 로드맵에 따라 안전 상생 및 협력을 목적으로 마련된 이번 워크숍에는 양사의 안전보건 담당자들이 참석해 자회사의 안전보건시스템 개선과 담당자의 안전보건 역량강화를 위한 논의가 이뤄졌다.

특히 참석자들은 산업안전보건 관련 정책 공유와 자회사의 안전관리 실태 및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안전보건 사각지대를 찾고 모·자회사 간 협업 체계를 공고히 다져 울산항의 안전수준을 높여나가기로 했다.

UPA 관계자는 “이번 워크숍은 양측의 실질적인 협업을 통해 항만 전반의 안전수준을 끌어올릴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며 “공공기관으로서 책무를 다하기 위해 자회사와의 상생적 안전관리에 더욱 힘쓸 예정”이라고 전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