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F의 ‘닥스골프(DAKS GOLF)’가 여름철 스마트한 라운딩을 위한 아우터 ‘에어리 시리즈(AIRY SERIES)’를 새롭게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에어리 시리즈’는 통기성이 우수한 원단을 사용하고 ‘에어홀’을 더해 땀과 열기를 빠르게 배출해 주는 여름용 아우터라는 것. 해당 제품은 총 20여 가지 구성으로 준비됐다.
먼저 남성용 대표 아이템으로 ‘에어리 데일리 점퍼’를 만나볼 수 있다. 해당 제품에는 리넨과 표면이 유사한 기능성 소재가 활용됐으며, 목 부분에는 메쉬 소재가 접목됐다.
이어 여성용 대표 아이템은 ‘에어리 후드 블루종 점퍼’다. 이는 다이아몬드의 패턴이 돋보이는 후드 점퍼로, 강연 터치 소재가 적용됐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LF 닥스골프 관계자는 “에어리(Airy)’라는 이름처럼 가벼운 착용감을 구현하는 것을 목표로 이번 여름 골프 아우터를 개발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