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이 신작 액션 RPG '몬길: STAR DIVE'의 1차 비공개 테스트(CBT)에 돌입했다고 21일 밝혔다.
1차 CBT는 이달 21~27일 일주일 간 PC 플랫폼에서 진행한다. 이번 테스트에서는 특별한 운명을 가진 주인공 ‘베르나’, ‘클라우드’가 등장하는 스토리 모드 등 '몬길: STAR DIVE'의 주요 콘텐츠들을 체험할 수 있다.
테스트 참가자들에겐 향후 진행되는 모든 '몬길: STAR DIVE' 테스트에 참가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며, 추첨을 통해 선정된 10명에게는 게임 마스코트인 ‘야옹이’ 인형 키링을 증정한다. 또 CBT 설문조사 작성자 전원에게 정식 출시 후 사용 가능한 아이템 쿠폰을 지급한다.
넷마블 관계자는 “이번 테스트를 통해 '몬길: STAR DIVE'의 핵심 게임성 및 재미를 검증하고, 참가한 이용자분들의 의견들을 적극 청취해 게임 완성도를 한층 높여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몬길: STAR DIVE'는 원작 오리지널 세계관을 계승했을 뿐만 아니라 ▲언리얼 엔진5로 제작된 고퀄리티 연출 ▲3인 파티 기반 실시간 태그 플레이와 시원하고 화려한 전투 액션 ▲몬스터를 포획·수집·합성하는 ‘몬스터링 컬렉팅’ 등 최신 게임 시스템 및 콘텐츠를 갖춘 것이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