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이 초콜릿에 바나나과즙이 어우러진 ‘얼려먹는 허쉬 초코바나나’를 새롭게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얼려먹는 허쉬 초코바나나’는 허쉬의 초콜릿 풍미에 바나나 과즙을 더한 제품이라는 것.
얼려먹는 허쉬는 이번 신제품을 포함해 ‘얼려먹는 허쉬 초코앤밀크’까지 총 2종이 있다. ‘초코앤밀크’는 허쉬 초콜릿 고유의 맛을 담은 제품으로, 원유가 40% 함유되어 젤라또의 식감을 느낄 수 있다는 설명이다.
두 제품 모두 실온에서 보관이 가능하며, 필요할 때만 냉동해서 꺼내먹을 수 있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얼려먹는 허쉬 초코바나나는 바나나 과즙을 사용해 부드러운 풍미와 바나나의 향긋함을 함께 느낄 수 있는 제품이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