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킴벌리가 자사 여성용품 브랜드 화이트 모델로 걸그룹 에스파 멤버 ‘윈터’를 발탁했다고 19일 밝혔다.
회사 측은 윈터가 화이트의 시원하고 깨끗한 브랜드 이미지에 부합했다고 설명했다.
윈터와 함께한 광고 캠페인은 이달 중 공개된다. 신제품 ‘화이트 스테이쿨’의 ‘여름을 만난 윈터의 쿨한 선택’이 콘셉트다.
이밖에 화이트는 브랜드 인스타그램과 자사 여성 웰니스 앱 달다방 등을 통해 신제품을 경험해 볼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