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닝브랜즈그룹이 운영하는 bhc가 지난 4월 콜팝 전용 콘셉트 매장 ‘bhc pop’을 선보인 후 하루 평균 2000개 이상의 판매고를 올리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bhc pop’은 지난 4월 롯데월드 어드벤처 산호세점을 시작으로 롯데월드 빅토리아점, 아이스가든점, 롯데아울렛 이천점까지 총 4개 매장으로 운영되고 있다. 특히 산호세점은 외국인 관광객들을 중심으로 핫 플레이스로 자리 잡아 하루 평균 2000개 이상의 콜팝이 판매되고 있다는 것.
매장에는 ▲레드 뿌링 콜팝 ▲스노우 뿌링 콜팝 ▲달콤 강정 콜팝 ▲양념 크림 콜팝 등 4종의 전용 메뉴가 함께 운영되고 있다.
bhc 관계자는 “bhc pop은 콜팝을 색다른 방식으로 고객들이 체험하고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된 브랜드 경험 매장”이라며 “앞으로도 테마파크나 쇼핑몰 등 유동 인구 중심 공간을 중심으로 접점을 확대하고, 제품 중심의 만족을 경험 기반의 브랜드 가치로 확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