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F&B가 오직 쌀과 물로만 지은 즉석밥 ‘양반 100밥’ 7종을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양반 100밥’은 100% 쌀과 물로 만들었고, 120℃ 이상의 고온과 압력을 통해 쌀을 익히는 ‘정통 가마솥 공법’이 사용돼 잡곡의 거친 식감을 줄였다는 것.
양반 100밥 7종은 ‘블렌디드 4종(현미밥, 흑미밥, 오미밥, 찰진밥)’과 ‘100% 3종’(현미밥, 발아현미밥, 통곡물밥)으로 구성됐다.
동원F&B 관계자는 “균형 잡힌 소식을 통해 건강한 식습관을 추구하는 소비자를 위해 적은 용량으로도 곡물의 맛과 향을 즐길 수 있는 제품을 기획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