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홈 인테리어 전문기업 한샘이 여수소방서 학동119안전센터의 노후 환경을 개선하고 소방공무원 가족들을 초대해 ‘함께한끼’ 행사를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한샘은 여수소방서 학동119안전센터에서 근무하는 소방공무원들이 더 쾌적한 환경에서 업무를 진행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사무실, 대기실, 샤워실 등 노후 시설 전반을 새롭게 리모델링했다는 것.
또한 지난 10일에는 공간개선을 기념해 ‘함께한끼’ 이벤트도 진행했다. 함께한끼는 한샘 임직원과 공간개선 시설의 구성원이 함께 식사를 비롯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이번 이벤트에는 소방공무원, 배우자 및 자녀, 한샘 임직원 등 약 90여 명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개선된 공간을 둘러보고, 식사를 비롯해 다양한 이벤트를 함께 진행하며 교류를 나눴다. 이후 한샘이 준비한 선물을 증정하며 행사를 마무리했다.
한샘 관계자는 “앞으로도 소방공무원들이 사명과 책임을 다할 수 있도록 뒷받침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