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이 구독제 키즈 전용 콘텐츠 플랫폼 ‘메가진’에 흰디 캐릭터를 활용한 게임 3종을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흰디는 현대백화점이 고객들과 ‘순간의 행복을 기억하자’는 메시지를 나누기 위해 흰색 강아지를 모티브로 2019년 처음 선보인 자체 캐릭터다. 흰디가 젤리 모양의 젤핑, 젤뽀, 젤봉 3명의 친구들을 만나 행복을 수집하기 위한 모험을 떠난다는 세계관이 기반이다.
이번에 출시한 게임은 두 개의 그림의 다른 부분을 찾는 '틀린 그림 찾기', 카드를 한 장씩 뒤집어 기억력을 통해 같은 그림을 조합해 보는 '메모리 카드', 흰디 그림 퍼즐을 맞추는 '직소 퍼즐 놀이'다.
향후 현대백화점은 '흰디 미니 게임', '흰디 점프' 등 콘텐츠도 선보일 예정이다.